인텔 CPU 보안결함 일파만파, 주가 급락에 CEO 지분 매각도 논란

'인텔 CPU에 설계 결함' 폭로 나와..해킹 위험↑·수정하면 속도↓

인텔 CPU, 버그 보안취약점 성능저하 펌웨어 보안문제


성능 저하 30%? 논란의 인텔 CPU, 스팀 유저 91%가 사용한다






세계 1위 중앙처리장치(CPU) 제조사 인텔의 반도체에 설계결함이 있다는 폭로.


영국 IT 매체 '더레지스터(The Register)'는 인텔이 지난 10년간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공급한 'x86 프로세스 칩'의 이른바 '커넬 메모리(Kernel Memory)'의 디자인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를 바로잡을 경우 처리속도가 늦어진다는 점이라고 보도.


컴퓨터가 해킹에 취약하며 패스워드 등 주요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개인컴퓨터뿐 아니라 서버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.


인텔은 전세계 CPU 시장의 93%를 점유하고 있고 AMD가 나머지를 공급.



인텔은 레지스터 보도에 즉각 반응하지 않고 있으며 인텔 칩 최대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는 논평 거부.